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준 목걸이 안에 들어있던 것의 놀라운 “정체”는 무엇이였을까요?

02/05/2021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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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의 사랑을 맹새하는 씨앗이 된 목걸이와 반지

테리는 추후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진가를 알지 못하는 장소에서 선물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가 갔던 ‘스무’ 동굴은 고대 노르웨이어로 ‘숨는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곳을 프러포즈 장소로 선택한 것도 내게는 또다른 의미에서 특별하죠”고 전했습니다. 이에 테리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고백을 하고 싶었어”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로맨틱한 테리의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사랑꾼이다”, “남자친구 센스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커플의 사랑을 부러워했습니다. 이어 “화려하고 거창한 결혼식보다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요”라며 곧 테리와 안나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유튜브 영상에 게재된 테리 커플의 프러포즈 사진과 영상은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별하면서도 의미있는 프러포즈를 생각해내는 일은 어떤 남성에게든 만만치 않은 과제죠. 그러나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호주 출신 남성인 테리는 그 어려운 걸 당당히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남들보다 훨씬 더 앞선 타이밍에 말이죠. 여러분도 사랑하는 애인에게 뜻깊은 선물이나 프로포즈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테리와 안나의 사연을 마음속에 새기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시길 바랄게요!

평생동안의 사랑을 맹새하는 씨앗이 된 목걸이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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