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급하게 달려나온 듯한 경찰차
제 생각엔 아마 경찰차가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던 중, 갑자기 굉장히 급한 용무가 생겼을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경찰관들이 이런 간단한 일을 잊고, 주유기를 달고 달려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기 때문이죠. 마치 자동차의 꼬리처럼 주유기를 달고 도로를 얼마나 질주 했을지는 모를 일입니다만, 다른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얼른 주유기를 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저 상황에서 어떤 누군가가 경찰차에 타고있는 경찰관에게 알려 줬길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주유기를 빼는 것은 절대 잊지 마세요!

주유소에서 급하게 달려나온 듯한 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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