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 자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그들만의 프로그램까지 얻게된 이들
브리타니와 애비게일 자매가 16살이 되었을 때, 미국 케이블 텔레비전 채널인 TLC는 이 자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레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 중 몇몇은 이미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애비게일과 브리타니 자매는 TLC의 요청에 동의해, 그들의 삶에 대한 TLC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로 결정한 것이죠. 그그리고 그 다큐멘터리는 샴쌍둥이 자매의 평범한 일상 부터 브리타니와 애비게일의 미래의 계획까지 상세히 다뤘습니다.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가 성공적으로 인기를 끌자, 그들은 그들 자신만의 TLC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쇼는 단지 한 시즌만에 막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전역의 대중들에게 희망 가득찬 메세지를 전달한 브리타니와 애비게일 자매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사랑스러운 자매입니다.